'105kg -> 58kg!' 고도비만 탈출 다이어트 성공기!
■ 이달의 다이어트 성공기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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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바이블 셀러오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성공기 3번째 포스팅입니다.
고도비만에서 표준체중에 가깝게 감량한 '사생결단'님의 성공기죠.
다이어트 기간은 2007년 부터 자그마치 3년 이상을 다이어트와의 한 판 승부로 승리를 한
사생결단님의 성공기를 보시고 멀리 하는 다이어트, 천천히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배워볼까요?^^
1. 비포 체중 : 105kg! 에프터 체중 : 58kg!
놀라운 변화죠?^^
살 빼기 전 2007년 95kg!
살 뺀 후 지금! 58kg!
이분의 비법을 볼까요?^^
제 나이이는 올해 1979 양띠 32살 입니다!!!키 163 에 지금은 몸무게 58~!!!! 몇년전에는 최고 105킬로까지요!!!
제가 그때 너무 뚱뚱해서 일도 못하고 저녁에 나가서 일단 가까운 강변을 열바퀴씩 돌았어요 낮에가면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밤에만 운동했어요 물론 밤에도 쳐다봤죠 으악 ~~ 워낙 거구이다보니....
그리고 속보를 했습니다. 덩치는 산만했지만 나름 유연하고 운동하는걸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빨리걷기를 하면서 살을 조금씩 뺐습니다.
그러다가 일을 하게되고 일을 할려면 츄리링말고 맞는옷이라고 있어야 되니 살을 좀 빼야해서 뺀게 93킬로이고 그때도 뚱뚱해서 헬스장을 갈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부끄러워서요 ㅠㅠ 그렇게 운동을 하다보니 조금씩 빠지는데 살 빠지는 재미가 정말 솔솔했어요 .
(제가 아님 ㅋ)
작년6월에는 75킬로였는데 그때는 헬쓰장을 끊어서 일마치고 거의 매일 갔습니다. 러닝머신과 사이클을 했지요 걷는데는 이력이 나 있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잘 걸었고 걷다보니 요령이 조금 생겨서 음악을 들으면서 1200m될때에는 달리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음악1개들으면서 뛰고 걷고 몇달뒤에는 음악 3개까지 들으면서 뛸수가 있게 폐활량이 늘어났어요. 대부분 음악 3곡하면 3분을고 잡아도 얼추 10분인데 10분정도 달리는게 말이 10분이지 쉽지 않거든요 ^^
관장님외 여러 아줌마들이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칭찬을...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사람들은 달라져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살을 어떻게 그렇게 뺐냐고 묻곤 하시고 ..ㅋㅋㅋ그땐 넘 힘이 났지요~~^^;
글고 헬스장가니 날씬한 것들이 (빠직-__-+) 지치지도 않는지 러닝머신에서 내려오질 않더라구요
그걸보고 경쟁심이 발동해서 저도 계속 안내려왔죠 .. ㅋㅋㅋ 그런데 그게 효과가 좀 있었어요
아침에 혼자할때보다 저녁에 주위사람들을 보면서 하면 경쟁심도 생기고 능률도 더 오르구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일어나자 물 한잔 먹습니다!! 글고 몸을 좀 움직여주세요.간단한 스트레칭이나 팔다리를 움직이면 저는 그렇게 하면 배변활동이 잘 되더라구요.
아침은 꼭 먹어요 .!!! 아침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됩니다.
점심은 먹기전에 저는 물을 좀 먹어둬서 많이 못먹게 방어를 하곤 했습니다.
저녁이 관건인데 저녁을 어쩔수 없이 (모임, 회식) 먹어야 할 때는 먹구요 , 아니면 고구마한개나 감자, 계란 하나로 버티고 물을 많이먹습니다. 그리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거죠 . 처음에는 배가 고픕니다. 그런데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오면 식욕도 사라지고 먹고싶은건갈증 해소로 물만 찾게 됩니다. 피곤해서 오면 거의 바로 자버리죠 . 먹고싶은걸 참을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냥 먹고싶은게 생각나기전에 자버리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물은 수시로 많이 드세요 배변활동이나 피부도 촉촉해져서 좋아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입고 싶은 옷을 맘대로 입고 옷사러 가면 언니들이 막 권해주고 친절히 대해줘요~
글고 남친이 생기고 ... 음... 글고 어캐 말로설명 못해요 한번 빼보세요 정말 딴세상입니다.!!!!
전에는 옷치수가 130이였는데 지금은 55~66 같이 입어요. 저희 엄마가 대개 마르셨는데 그래서 엄마옷은 다 44~55예요 근데 제가 엄마옷 55는 다 입어요 요즘 와우~~ 최종 목표는 48입니다!! 제 키가 163인데 한계에 도전하고 싶네요!!
가끔 친구나 후배를 만나면 성형했냐고 물어도 본답니다 -ㅁ-;;
맨날 바지만 입었는데 요즘은 치마도 자주 입고 높은구두도 신어요 와우
글고 자신감을 물론이고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난 왜이키 생겨먹은거야 하고 한탄도 많이 했는데 이정도면 준수하지 하고 자신감도 생겨요 ^^
아!!! 글고 제가 쓴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다이어트한다고 주위사람들 한테 광고를 하면 안뺄수가 없더라구요 . 저는 직장동료뿐만 아니라
직장상사한테도 말했어요 ㅋㅋㅋㅋ그래서 약속을 지킬려면 안뺄수가 없더라구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말로만 하다가 조금씩 이루어 가니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포기않고 잘해준 제가 자랑스럽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하다보면 정체기도 있고 몸무게 숫자 앞자리 하나 바꾸는게 넘 오래걸려서 하기싫고 그냥 이대로 살란다 하고 자포자기 할때도 있어요
그러나 당부 드리고 싶은말은 절대로 포기는 마세요!!!! 시간이 걸릴뿐 꼭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따라옵니다!!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 포기말고 끝까지 하셔서 노력하세요.
저는 장기 커다른 플랜들을 세워서 하나씩 지켜나갔습니다. 일단 그걸 지킬리면 노력은 필수였죠. 예를 들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때까지 남친 사겨서 같이 크리스마스 보내기 , 글고 내년 여름에는 비키니입기 뭐 이런식으로요~~~ 지금하나둘씩 지켜가는 중입니다 ^-^
지금도 제옆에는 노란 덤벨 두개가 있습니다.
요즘은 복근 운동에 힘을 쓴답니다 . 뱃살이 조금 쳐져요 ㅠㅠ 하긴... 살이 워낙 많이 쪄 있었으니 안늘어나면 거짓말이죠 ㅠㅠ 그러나 모두들 홧팅!! *^^*
올 여름은 탄탄한 복근으로 당당히 비키니입고 수영장을 갈겁니다!!
여러분 절대로 포기 마세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여러분은 살쪄서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고 살쪄서 불이익을 많이 받는거 울님들 너무나 잘알죠? 저도 그랬어요 ㅠ _ㅠ 뚱뚱한게 죄인가요? ㅠㅠ그러나 내가 찌운 살 내가 빼야됩니다.
살쪄서 당당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살 빠져서 더 이뻐져서 당당하게 사는 것도 좋잖아요. 살을 빼서 더 나은 생활, 더나은 연애상대나 배우자를 만날 기회가있는데 살쪄 있으면 그럴 기회조차도 없어요!!!! 울님들 명심하세요!!! 살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어요 글고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참고 또 참으면 다른 일 다 할 수 있어요!! 울님들!! 모두들 홧팅!!!!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사생결단님의 다이어트 성공기였어요. 여러분 함꼐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