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다이어트와 생리통에 좋은 요가"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바이블의 셀러오입니다. ^^
그제는 눈이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뼈속까지 추위가 파고드네요. 헉! 이렇게 몸이 움츠려지는 날 하루 종일 책상에만 앉아있다가 외출(퇴근)길 눈길에 살짝 미끌어지기라도 하면 허리, 등 근육을 다치게 될 수 있답니다. 쉬는 시간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자주 풀어주세요. ^^ 스트레칭은 내일 포스팅해드릴께요 ^^
오늘 준비된 포스팅은 '생리와 다이어트' 라는 주제랍니다.
또한 오늘의 미션은 '생리통에 좋은 요가'로 알려진 동작이랍니다. 생리전증후군이라는 PMS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죠. 오늘의 팁은 내용이 좀 길기 때문에 오늘의 미션 동영상 부터 볼께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셀러오.
* 바쁘실텐데 잠깐요!^^; 글 읽으시기 전에 손가락과 ★ 노란 별을 콕!콕! 눌러주세요^^
나날이 좋은 자료로 보답하겠습니다! 충썽!!
[오늘의 미션 동영상] "생리통에 좋은 요가"
생리통에 좋다는 요가동작들입니다.^^
꼭 생리중이 아니셔도 따라해주시고~ 남자분들도 따라해보세요 ^^ ㅋ
* 월경전 증후군(PMS)과 진단기준 : 월경이 시작되기 4~5일 전부터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인 증상. 한국 여성의 두명 중 한명이 격고 있다 함.
- 신체적 증상 : 유방에 통증 / 배에 가스가 차거나 불편함 / 두통 / 손발이 붓는다
- 정신적 증상 : 우울해진다 / 화가난다/신경이 날카로와진다/불안감이 든다/ 혼란스럽다/혼자있고싶다.
☞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 중에서 각각 1개 이상 경험하고, 이로인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으면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 - 미산부인과학회(ACOG). 심하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
[오늘의 다이어트 팁]
"생리주기를 잘 타면 살이 잘 빠질까? - 진짜 생리주기와 다이어트!'
남자들이 근육질이고, 여자들이 체지방이 많은 것은 호르몬의 영향이죠.
여성은 이 호르몬 작용에 의해 매달 생리를 합니다.
여성들의 생리 기간에는 심리적, 신체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짜증,불안, 우울..등 심리적인 변화와, 복통, 두통, 부종, 식욕의 증가가 생리전에 일어나는데 이를 생리전 증후군이라고도 하지요.
일반적으로 생리 전에 몸이 서서히 붓고 식욕이 당기다가
생리기간이 지나서부터 체중이 줄어들기에 이 시기를 '황금기(생리 시작일로부터 약 7일~14일)'라며 다이어트를 할 절호의 기회라며 '생리주기 다이어트'라는 말까지 있죠?^^
생리주기를 관장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체지방의 합성, 혈당조절, 이뇨작용, 갑상성호르몬 등에 영향을 끼쳐 체지방과 체중의 변화에 관여하지만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효과는 황체호르몬에 의한 체수분량의 증가로 인한 체중의 증가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올바른 다이어트는 '수분'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라는 것!
때문에 생리기간 중 체수분량이 변화에 의한 체중의 변화에 포인트를 맞추어서는 안됩니다.
생리 전에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이 늘고 붓는다하여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체수분이 는 것이고 생리가 시작되면 곧 다시 빠지기 때문이죠 ^^
오히려 가장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호르몬의 심리적인 영향으로인한 식욕 증가, 운동의욕 상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입니다.
한편, 생리기간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므로 이 때 다이어트효과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생리 후 일주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고 몸이 가벼워져 격렬한 운동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의 변화는 기초대사율의 문제가 아니라 체수분의 변화로 인한 측면이 더 강하답니다.
생리 주기에 맞춰서 언제 운동하고 언제는 안하고 이러지 마세요^^
생리를 할 때는 아무래도 몸이 거북하실테니 오늘 소개해드린 생리통에 좋은 요가, 가벼운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 가벼운 근력운동 정도로 하시고, 나머지 기간에는 평소 하시던 대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자칫 생리주기를 이용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의 리듬을 깰 수 있습니다.
* 생리 주기에 따른 신체의 변화
결론!
생리 주기에 따른 심리적, 육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체중이 는다든지(체수분량 증가로) 하여 상심하지 말 것이며,
식욕이 당기는 시기에는 저탄수화물 저지방식 간식을 준비해 위기를 극복하고, 폭식 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차단한다.(모임 연기, 마트 자제.ㅋ)그리고 생리를 하는 시기에는 다소 가벼운 정도의 운동만 해주고 그외의 시기에는 평소와 똑같이 운동한다!
오히려 극단적으로 생리주기를 활용해서 운동을 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하는 행위는 리듬을 오히려 훼손할 수 있다.
운동에 방해받을 정도의 생리증후군이 아니라면 약간의 강도조절을 해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지속해준다! ^^//
셀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