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을 활활 태우는 7분 셰이프 에어로빅!
▼ 체지방 태우기/└파워로빅
2010. 3. 20. 00:04
■ 이달의 다이어트 성공기 ________
(추천 다이어트 카페: http://cafe.daum.net/slim)
<추천 어플!> -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다이어트 어플을! (무료)
■ 무료 다운받기 주소 : http://itunes.apple.com/kr/app/id391719950?mt=8
* 오늘은 전신의 체지방을 활활 태우는 유산소운동의 대명사- 에어로빅댄스를 따라해볼께요 ^^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바이블 셀러오입니다. ^^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거 '흰소를타고'님(송영규)님이 출간한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라는 책을 선물 받고 열심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자주 방문하여 좋은 자료를 많이 얻고 공부하는 곳이라 출간에 즈음하여 추천평을 써드렸는데...악! 그게 책 후면에 덩그러니 실려있네요 ^^;;
맞습니다. '잘못된 운동에 대한 인식이 우리들의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저자는 피트니스에 대해 바른 접근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바른 방법의 운동을 권하고 있죠. 이는 평소 운동도 과하게 하면 노화만 초래한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미용을 위한 운동이 되면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소의 제 생각과도 일치하는 견해여서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 마치 '나비효과'와 같이 이 작은 한권의 책이 우리나라 피트니스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궁극적으로 이 책이 출간된지도 모르고 운동을 하실 대사수의 분들에게조차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합니다.
갑자기 책 얘기를 꺼낸 이유는 딴게 아니라 오늘 운동이 '유산소 운동'인데, 그 관련 포스팅을 쓰자니 책에서 읽은 내용이 모니터에 밟혀서 그랬습니다. ^^
이 책에서 보니 유산소운동, 즉 에어로빅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은 1968년의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과거에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것을 명명하고 이론화한 것이 그 시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책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 우선 밑줄 치며 읽고 있으니 나중에 우리 회원님들께도 내용을 인용하여 소개해드릴께요^^
오늘 배우실 동작은 '에어로빅 댄스' 수업 중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랍니다. 전에도 한 번 했던 말인 것 같은데 흔히 하체를 위한 유산소 운동 기구는 너무나 많으나 상체 유산소 운동 기구는 흔치 않습니다. 때문에 수영이 그나마 상체를 많이 쓰는 유산소 운동일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바로 이 에어로빅 댄스가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형광색 옷을 입고 하는 웃기는 운동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전신의 근육들을 골고루 유산소운동해주는 운동이 말 그대로의 에어로빅 댄스인 것이죠. ^^
송영규님의 책에서 아주 흥미있게 읽은 부분이 (읽고 있는 중) '유산소 운동이 먼저일까? 근력운동이 먼저일까?"라는 카테고리였어요. 저자께서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더 강하게 얻고싶으면 힘이 남아돌 때 유산소운동을 충실히 하라고 유산소를 먼저, 근력운동으로 근육 부풀리기를 하고 싶다면 힘 빠지기 전에 근력운동을 먼저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말씀을 피트니스 전문가의 말과 함께 인용하셨죠. ( 그 외 너무나 잼난 글들이 많아요. 차차.. ^^)
흔히 우리는 근력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체지방 연소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애기하죠. 그 이론 또한 틀린 이론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전에 아주 흥미 있게 읽은 이론 중 하나는 상체 근력 운동 후에는 상체 유산소 운동을, 하체 근력운동을 한 날에는 하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체지방 연소를 시키는 것이다라는 것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앞서 말한 이유로 상체 근력운동에 집중한 날에는 하체 유산소를 하고, 하체 근력운동에 집중한 날에는 상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라고 되어있네요. 아마도 내가 낼 수 있는 시간과 내가 쓸 수 있는 힘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여튼, 언제 유산소 운동을 하든 그 차이는 미미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0.01초의 승부로 금메달을 노리는 전문 운동선수라면 그러한 이론이 아주 중요하겠지만 너무나 삶 속에서 변수도 많고 건강 상태도 저마다 다른 일반인들의 경우 '닥치고 일단 움직여봐'가 어쩌면 타당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비록 그들이 보다 정확한 방법, 0.1kcal라도 더 효과적으로 소모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더 좋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부지런히 운동 하는 이들의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죠. ^^
"일단 움직입시다." 그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더 정확한 자세를 탐구하게 되고, 더 정확한 이론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꺼에요.^^
오늘은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자! 몸을 흔들어볼까요?^^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거 '흰소를타고'님(송영규)님이 출간한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라는 책을 선물 받고 열심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자주 방문하여 좋은 자료를 많이 얻고 공부하는 곳이라 출간에 즈음하여 추천평을 써드렸는데...악! 그게 책 후면에 덩그러니 실려있네요 ^^;;
맞습니다. '잘못된 운동에 대한 인식이 우리들의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저자는 피트니스에 대해 바른 접근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바른 방법의 운동을 권하고 있죠. 이는 평소 운동도 과하게 하면 노화만 초래한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미용을 위한 운동이 되면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평소의 제 생각과도 일치하는 견해여서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 마치 '나비효과'와 같이 이 작은 한권의 책이 우리나라 피트니스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궁극적으로 이 책이 출간된지도 모르고 운동을 하실 대사수의 분들에게조차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합니다.
갑자기 책 얘기를 꺼낸 이유는 딴게 아니라 오늘 운동이 '유산소 운동'인데, 그 관련 포스팅을 쓰자니 책에서 읽은 내용이 모니터에 밟혀서 그랬습니다. ^^
이 책에서 보니 유산소운동, 즉 에어로빅이라는 용어가 생긴 것은 1968년의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과거에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것을 명명하고 이론화한 것이 그 시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책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 우선 밑줄 치며 읽고 있으니 나중에 우리 회원님들께도 내용을 인용하여 소개해드릴께요^^
오늘 배우실 동작은 '에어로빅 댄스' 수업 중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랍니다. 전에도 한 번 했던 말인 것 같은데 흔히 하체를 위한 유산소 운동 기구는 너무나 많으나 상체 유산소 운동 기구는 흔치 않습니다. 때문에 수영이 그나마 상체를 많이 쓰는 유산소 운동일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바로 이 에어로빅 댄스가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형광색 옷을 입고 하는 웃기는 운동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전신의 근육들을 골고루 유산소운동해주는 운동이 말 그대로의 에어로빅 댄스인 것이죠. ^^
송영규님의 책에서 아주 흥미있게 읽은 부분이 (읽고 있는 중) '유산소 운동이 먼저일까? 근력운동이 먼저일까?"라는 카테고리였어요. 저자께서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더 강하게 얻고싶으면 힘이 남아돌 때 유산소운동을 충실히 하라고 유산소를 먼저, 근력운동으로 근육 부풀리기를 하고 싶다면 힘 빠지기 전에 근력운동을 먼저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말씀을 피트니스 전문가의 말과 함께 인용하셨죠. ( 그 외 너무나 잼난 글들이 많아요. 차차.. ^^)
흔히 우리는 근력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체지방 연소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애기하죠. 그 이론 또한 틀린 이론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전에 아주 흥미 있게 읽은 이론 중 하나는 상체 근력 운동 후에는 상체 유산소 운동을, 하체 근력운동을 한 날에는 하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체지방 연소를 시키는 것이다라는 것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앞서 말한 이유로 상체 근력운동에 집중한 날에는 하체 유산소를 하고, 하체 근력운동에 집중한 날에는 상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라고 되어있네요. 아마도 내가 낼 수 있는 시간과 내가 쓸 수 있는 힘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여튼, 언제 유산소 운동을 하든 그 차이는 미미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0.01초의 승부로 금메달을 노리는 전문 운동선수라면 그러한 이론이 아주 중요하겠지만 너무나 삶 속에서 변수도 많고 건강 상태도 저마다 다른 일반인들의 경우 '닥치고 일단 움직여봐'가 어쩌면 타당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비록 그들이 보다 정확한 방법, 0.1kcal라도 더 효과적으로 소모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더 좋겠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부지런히 운동 하는 이들의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죠. ^^
"일단 움직입시다." 그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더 정확한 자세를 탐구하게 되고, 더 정확한 이론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꺼에요.^^
오늘은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자! 몸을 흔들어볼까요?^^
[ 김지원 강사님의 셰이프 에어로빅 - 전신의 체지방을 태워라!]
아주 간단한 움직임, 누구나 따라하 수 있는 안무로
상하체의 근육을 골고루 써 체지방 연소를 돕는 셰이프에어로빅입니다.^^
상하체의 근육을 골고루 써 체지방 연소를 돕는 셰이프에어로빅입니다.^^
일케 찌르기도 하구요~ ^^
일케 골반과, 배, 가슴과 등 , 팔 까지 몬살게(못 살게 아님) 구는거죠! ^^
[자 함께 태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