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위한 바른 자세]

바른 자세는 운동을 하건 책상 잎에 앉건 우리가 하는 모든 동작들의 기초가 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바르지 못한 체형을 초래 할 수 있고, 배도 실제보다 더 나와 보이게 되죠.

따라서, 서 있을 때나 움직일 때 바른 자세를 갖기를 습관화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앉아 있습니까?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꼰 채로 앉아 있지는 않나요?

이러한 습관들은 당신의 자세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로 앉고 서는 버릇을 하면 모습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느껴지는 기분까지도 달라질꺼예요.^^

 

 

 

아름다운 자세와 동작이 몸에 배어 있는가

면접 장에 들어와 자리에 섰을 때 그 순간 이미 첫인상이라는 엄청난 파워에 의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첫인상의 결정은 얼굴 표정, 단정한 옷차림 등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해서도 결정이 되겠지만

서 있는 자세 한 가지만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세련된 옷차림도 빛을 잃고 말죠.

위자에 앉았을 때는 등받이를 바싹 닿도록 하고, 의자와 허리의 각도는 90도가 적당합니다.

또 초점이 흔들리거나 다리를 흔드는 것, 움추린 자세, 몸짓이 산만한 경우 여지 없이 감점 대상이 되기도 하죠.

답변을 할 때에도 지나친 자가과시나 영어 남발, 격식을 갖추지 않은 말투 사용도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당장 고쳐야 할 나쁜 자세 8가지>

 1. 다리를 꼬고 앉는다.

2. 등을 자주 구부린다.

3. 다리를 모아 옆으로 앉는다.

4. 옆으로 비스듬하게 누워 tv를 본다.

5. 글을 상체를 옆으로 튼다.

6.책상위에 자주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7.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맨다.

8.팔짱을 자주 낀다.